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두바이유 5거래일째 하락…106.60달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51달러 내린 배럴당 106.6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94달러(1.1%) 떨어진 배럴당 85.7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8달러(0.35%) 하락한 배럴당 107.8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나면서 떨어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590만 배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0만 배럴을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다.

    국제 금 가격은 하락했다. 금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7.80달러(0.5%) 내린 온스당 170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 '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가전 업계 최초로 구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

    2. 2

      '서울만 가면 여행 하수죠'…외국인들 '바글바글' 몰리는 곳

      K콘텐츠 열풍 속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드라마 흥행과 국제행사 효과 등에 힘입어 서울뿐 아니라 제주와 경북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 방문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3. 3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강도 높게 관리…특정 시기 '대출 쏠림'은 보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정 시기에 '대출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