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33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재조달했다. 분양수익금으로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ABCP 만기를 3개월부터 1년까지 분산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합정 메세나폴리스 시행사인 메이저디벨로프먼트는 특수목적회사인 더드림시티2차와 5차를 통해 ABCP 3330억원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