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은 2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포스그린 주식 16만4000주를 23억9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이며, 처분후 소유주식수는 7만6000주(지분 19%)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칼슘과의 합병은 검토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