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홈클리닝 세트' 20만원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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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로봇청소기와 침구청소기를 세트로 구성한 ‘홈클리닝 청소기세트’를 24일 오전 11시부터 50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세트는 11번가가 국내 가전업체 모뉴엘과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로봇청소기 ‘클링클링’(29만 8000원)과 ‘케어윈 침구청소기’(13만원대)로 구성했다. 특히 클링클링은 2.7㎏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이지만 1시간 충전시 1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흡입과 걸레질, 그 외 다양한 방식의 청소를 하는 가전제품이다. 무선 조정이 가능하고, 청소가 끝나면 청소기가 알아서 ‘충전 룸’으로 찾아 들어간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