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 자녀 30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금 지원은 산재근로자 가족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연대은행 등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영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이병헌 과거 팬미팅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 ㆍ시크릿 효성-송지은, 섹시미 넘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