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입대 전까지 작품 꾸준히 하고 갈 수 있어 운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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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23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가디언즈'(감독 피터 램지 , 윌리엄 조이스)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5일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예정인 이제훈은 입대를 이틀 앞둔 이날 프레스데이에 참석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입장한 이제훈은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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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간 의무경찰로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복무하게 된다. 서울경찰홍보단은 2000년 창단해 장애우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한 연극과 뮤지컬을 공연해 왔으며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이 복무한 바 있다.
한편 이제훈, 류승룡, 이종혁, 한혜진, 유해진이 더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는 산타클로스 '놀스', 부활절 토끼 '버니', 이빨요정 '투스', 꿈의 요정 '샌드맨' 그리고 베일에 싸인 또 하나의 가디언 '잭 프로스트'가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전세계의 꿈과 희망,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합쳐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내용의 모험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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