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포스코의 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A에서 A-로 낮춘 데 이어 1년 만에 또다시 등급을 내린 것입니다. 포스코는 이번 신용등급 하락이 "유럽 재정 위기 이후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철강 수요 부진과 다른 세계적 철강사들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이병헌 과거 팬미팅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 ㆍ시크릿 효성-송지은, 섹시미 넘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