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로 하향조정했다"며 "아시아 철강시장 경쟁심화와 수요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악화 전망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변 연구원은 "포스코의 연결기준 차입금은 지난 6월말 기준 26조8천억원으로 올해 예상 법인세ㆍ이자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의 4배에 달해 신용등급 하향은 예견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신용등급 하락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결국 주가의 방향성은 수요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이병헌 과거 팬미팅 “이병헌의 초호화 생일파티?” ㆍ시크릿 효성-송지은, 섹시미 넘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