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텍은 22일 지난해 8월말 국일제지 유한공사와 계약했던 48억원 규모의 PM3 보수(Rebuild) 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해지 요청으로 인한 계약 파기"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