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올해 경상수지 흑자..서비스수지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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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경상수지가 서비스수지의 선전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산업혁신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 축사 후 기자들을 만나 "관광과 해외건설, 운송 부문이 양호한 모습"이라며 "서비스수지가 14년만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가수 싸이가 히트곡을 통해 밖에서 벌어오는 돈"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는 "GCF(녹색기후기금)유치로 막대한 금융자금을 운용하면, 국제금융인력이 송도로 오면서 이 또한 서비스수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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