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 어색한 멤버로 길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태프가 뽑은 가장 어색한 멤버로 길이 뽑혔습니다. 무한도전 옆 대나무 숲 코너에서 유재석은 "둘이 있으면 가장 어색한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고 스태프가 "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무한도전 스태프는 "서로를 잘 모르는 것 같다. 며칠 전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더니 이름이 뭐냐고 반말을 했다. 어려보이는 게 좋아서 가만히 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색한 멤버 정형돈일줄 알았는데", "길이 좀 어색하긴 하지", "친해지길바라 특집 찍어야 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현아 "아이스크림" 티저 공개 "파격 비주얼" ㆍ아담파탈 가인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 피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