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마지막 팬미팅, 군 입대 앞둔 소감? “엘프야 존경하고 사랑해~”
[김보희 기자] 이특 마지막 팬미팅 소감이 화제를 모았다.

10월21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주년 파티 조금은 앞당겨 진행됐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팬미팅 저도 팬클럽 담당 누나와 머리 맞대고 열심히 참여한지라 더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8주년은 함께 할 수 없지만 9주년엔 함께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니까 아주 짧죠?”라며 “다시 한 번 ‘우리가 미치도록 사랑 하는구나’라고 느꼈던 시간이어서 더 좋았어요. 엘프야 존경하고 사랑한다. 우리 오래가자”라고 마지막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앞서 10월20일 슈퍼주니어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팬클럽 ‘엘프’와 함께 데뷔 7주년 팬미팅 및 파티를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자리는 이특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라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특 마지막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특 군대 잘 다녀오세요!”, “이특 마지막 팬미팅 완전 눈물 난다~ 앞으로 2년 후에 뵈요!”, “이특 건강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10월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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