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1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5일자로 서울중앙지검에 현 경영진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에이스저축은행(파산관재인 예금보험공사)의 고발장이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출석요청 등은 받은 바 없다"고 밝였다.

또한 자유투어 측은 변호인단을 선임해 즉각적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