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스퀘어'는 음악에 맞춰 이용자가 3D 큐브를 두드리고, 굴리고, 그리는 스마트폰 전용 리듬액션게임이다. 최대 4인까지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하다.
최동완 에이앤비소프트 대표는 "'리듬스퀘어'는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이고 3D 큐브를 굴리고 두드리는 등 새로운 패턴과 멀티플레이방식을 적용한 신개념 게임"이라며 "지난달 실시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이용자 반응도 기대 이상으로 좋아 출시되면 '탭소닉' 등과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리듬스퀘어'는 지난달 1차 비공개테스트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2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차 비공개테스트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헝그리앱'과 '스마트게임샷' 등을 통해 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리듬스케워'가 넷마블의 대표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다음달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러스 앱마켓 등 이통사 3사 마켓을 통해 이 게임을 선출시하고 이후 구글플레이 등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