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배우 이현경·현영 자매의 패션 브랜드 ‘꿀자매’를 단독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측은 "‘꿀자매’는 이현경·현영 자매가 지난 해 7월 오픈한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로 30대부터 40대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를 선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론칭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7시15분부터 진행된다. 인조 퍼 패딩 조끼(6만9000원), 인조 무스탕 조끼(7만9000원), 인조 밍크 코트(9만9000원) 등 인조 모피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현경·현영 자매도 직접 출연해 주부 스타일링 비법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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