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성탄절을 두 달여 앞둔 19일부터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판매한다. 크기별로 시가보다 30%가량 저렴한 2만4900~11만4900원에 판매하고, 9900원짜리 ‘반값 트리’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올 1월부터 사전 기획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주문생산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