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공현주 씨(28·사진)가 17일 환경부 에너지캠페인 ‘온(溫)맵시’의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온맵시’는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실내의 난방온도를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공씨는 “내복을 입으면 연간 약 7750억원의 난방 비용이 절약된다”며 “올겨울은 ‘온맵시’ 스타일로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