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환매랠리' 제동…국내 주식펀드 24일만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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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로 24거래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코스피지수가 1900선 초반까지 조정을 받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72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7일 이후 24거래일만에 펀드 '환매랠리'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주가가 하락하자 차익성 환매가 약화되고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95억원이 빠져나가 닷새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코스피지수가 1900선 초반까지 조정을 받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72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7일 이후 24거래일만에 펀드 '환매랠리'에 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 주가가 하락하자 차익성 환매가 약화되고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895억원이 빠져나가 닷새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