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이프린스 민혁-우빈 '훈훈한 투샷'
[일본 교토=배진희 기자] 10월14일 오후 일본 간사이지역 교토시에 위치한 교토유일의 한국학교인 국제학원에서 '교토코리아 페스티벌'이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교토코리아 페스티벌'은 민단교토지방본부가 주최하여 왕청일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 그룹 '메이퀸(소리, 주하, 예은, 하연, 소현)' 과 '에이프린스(성원, 민혁, 승준, 시윤, 우빈)'가 초청되어 뜨거운 무대를 펼쳤다.

한편 그룹 '에이프린스'는 지난13일 다음달 공중파 데뷔를 앞두고 도쿄 아자부주반WAREHOUSE 702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도쿄 쇼케이스는 엠블랙 지오가 작사 작곡한 선음원 공개곡 '너하나만을 생각해'로 시작하여 다음달 공개할 미니앨범 수록곡 및 앙코르송, 에이프린스만의 이벤트와 멤버들의 솔로무대로 꾸며졌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에이프린스는 데뷔도 하기 전에 국내를 넘어 일본팬들과 언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며 준비된 한류아이돌 그룹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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