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8일부터 ‘언더웨어 페스티벌’을 열고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비비안, 비너스, 좋은 사람들 등 브랜드별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고, 여성용 브라와 팬티를 구입하면 20% 할인해준다. 아동용 캐릭터 팬티는 980원, 성인 남녀 겨울 내의는 1만5000원에 판다. 또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강서점, 안산고잔점 등 9개점에서 19일과 26일 ‘건강한 브라 착장법’ 교육을 실시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