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위즈인터넷, 게임즈 합병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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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이 네오위즈게임즈와 합병 한다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200원(1.23%)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4%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네오위즈도 8% 가량 오르는 강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계열사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5842697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신주는 내년 1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네오위즈 아이(I)'(가칭)이고,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와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가 합병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사업이 결합된다는 측면에서 이번 합병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200원(1.23%) 오른 1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14% 이상 오르는 등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네오위즈도 8% 가량 오르는 강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계열사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5842697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며, 신주는 내년 1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네오위즈 아이(I)'(가칭)이고,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와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가 합병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위즈인터넷의 모바일 사업이 결합된다는 측면에서 이번 합병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