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중심 평생학습시대] 강남대학교, 초고령사회 대비 실버·복지 전문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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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에 있는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사진)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복지거점 대학답게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특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남대는 올해 ‘대학 안의 대학’인 미래인재개발대학을 신설,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래인재개발대학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 새로운 꿈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설립했다. 실버산업공학과·유니버설디자인공학과·금융정보학과 등 3개 전공을 모집할 예정이다.
미래인재개발대학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나 학습 단절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평일 야간, 주말(토) 수업, 온라인 강좌, 선행학습 인정, 현장직무 교육과정,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시 학점 인정, 선택제 계절학기 및 수업 등의 방법으로 성인 학습자의 수업 및 학점 취득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있다. 특히 미래인재개발대학은 기존 학과와 융합화를 통해 강남대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전공 분야에 우선 연계하고 있다.
실버산업공학과는 강남대가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실버산업과 사회복지 분야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향후 많은 기업들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유망 학과다.
유니버설디자인공학과도 실버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연구 분야다. 고령자 소비층의 요구를 공학 분야와 연계해 제품과 환경,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응용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실용학문이다. 이공계 분야나 디자인 계열을 전공한 고졸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융정보학과는 2008년 미국에서 촉발된 세계 금융위기를 통해 위상이 높아진 금융전문가 양성과 그 수요에 발맞춰 신설한 학과다.
윤신일 총장은 “대학 안의 대학인 미래인재개발대학이 특화한 성인 계속 교육기관으로서 대학의 롤모델로 정착할 것”이라며 “선 취업·후 진학 진로를 선택한 성인 학습자뿐만 아니라 계약학과 등의 형태로 실무 지향적인 학문 탐구와 능력 향상을 원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직업 역량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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