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카드론 신용불량자 50만명 육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용카드사 대출자 50만명이 최근 3년 동안 채무 불이행자로 전락했습니다.
또, 1인당 500만 원 가량의 카드빚을 갚지 못해 230억원 어치 재산을 경매로 넘겼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론 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은 지난해 17만6천명으로 2010년보다 29.2% 늘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카드론 신용불량자는 금융위기 이듬해인 2009년 규모를 웃돌았으며, 2009년 이후 3년 카드론 신용불량자는 48만8천명에 달했습니다.
이들이 카드사에 갚지 못한 대출금은 2조5천123억원이며, 1인당 평균 연체 채무는 514만원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 밀라 쿠니스?
ㆍ게으른 일본女 사이 기저귀가 인기?
ㆍ머리가 거꾸로 달린 양 영상 등장
ㆍ윤승아 “어? 치마 속 다리 보이는데… 괜찮나?”
ㆍ"곽현화에 질 수 없지” 하나경, ‘전망 좋은 집’서 파격 노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