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한 '무명 돌풍'…김하늘 '행운의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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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정성한(31)이 국내 남자프로골프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로 부상했다. 정성한은 1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7413야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폴 케이시(영국)에 3타 앞선 단독선두로 나섰다.
한편 이날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1)에서 열린 국내 여자프로골프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윤슬아(26)가 합계 4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정희원(21·핑)이 합계 1언더파로 전미정(30)과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상금랭킹 1위 김자영(21·넵스)과 2위 김하늘(24·비씨카드)은 합계 1오버파로 공동 11위다.
김하늘은 11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낚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편 이날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파71)에서 열린 국내 여자프로골프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는 윤슬아(26)가 합계 4언더파로 선두를 달렸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 우승자인 정희원(21·핑)이 합계 1언더파로 전미정(30)과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상금랭킹 1위 김자영(21·넵스)과 2위 김하늘(24·비씨카드)은 합계 1오버파로 공동 11위다.
김하늘은 11번홀(파3)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낚았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