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는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 1 비율의 무상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 21일이며, 신주는 내년 1월 10일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에 대해 발행주식총수의 10% 이상 감자를 결정함에 따라 오는 15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