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지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사무소 ‘코리아데스크’를 개설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지평지성은 사무소 개설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로펌인 NSMP와 제휴했다. 사무소장은 최근 1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연수교육을 받은 권용숙 지평지성 변호사(39·사법연수원 33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