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꼬꼬면' 포장에 내 이름이 적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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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앵그리꼬꼬면’ 개발에 참여한 소비자 48명의 실명을 모두 적은 새 제품(사진)을 연말까지 생산한다고 11일 밝혔다.
팔도는 소비자들의 동의를 거쳐 앵그리꼬꼬면 5개들이 묶음 겉면에 이들의 이름을 모두 적어넣었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팀장은 “프로슈머들의 참여 덕에 면발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캐릭터를 넣는 등 개선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의미로 제품 패키지에 이름을 넣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팔도는 소비자들의 동의를 거쳐 앵그리꼬꼬면 5개들이 묶음 겉면에 이들의 이름을 모두 적어넣었다. 최용민 팔도 마케팅팀장은 “프로슈머들의 참여 덕에 면발과 건더기 스프를 강화하고 패키지 디자인에 캐릭터를 넣는 등 개선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의미로 제품 패키지에 이름을 넣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