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은 이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2.75%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