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반등 시도 중이다.

1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54포인트(0.29%)상승한 535.4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장 초반 매수 규모를 늘리며 지수 반등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4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 역시 매도 규모를 줄이더니 12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44억원 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