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은 지난 8~9일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모집 주식수 500만주 가운데 478만1225주가 청약, 청약률이 95.6%를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실권주 21만8775주에 대해서는 오는 11~12일에 걸쳐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일반공모 후 발생하는 최종 잔여주식은 하나대투증권이 인수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