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 광진구, 11일 건대서 '맛의 거리 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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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11일 화양동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건대 맛의 거리 축제’를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5번째다.
건대입구역 사거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500여곳의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구는 행사를 위해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첫번째 골목 입구에 대형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오후5시부터 4시간 동안 각종 공연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구청 공무원, 건국대 학생들이 구성한 밴드가 공연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맛의거리는 우리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라며 “이번 축제가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건대입구역 사거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으로, 500여곳의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다. 구는 행사를 위해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첫번째 골목 입구에 대형 특설 무대를 설치하고, 오후5시부터 4시간 동안 각종 공연 및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구청 공무원, 건국대 학생들이 구성한 밴드가 공연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맛집으로 유명한 건대 맛의거리는 우리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특화거리”라며 “이번 축제가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