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상의,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상의와 업무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9일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상공회의소(수석부회장 알카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이번 아부다비상공회의소의 부산방문은 지난 5월 아부다비를 방문한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아부다비상공회의소는 부산과 아부다비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협력과 친선우호관계 증진과 양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앞으로 실질적 교류 증진을 위해 경제․무역사절단 파견, 상호 박람회 참가, 무역․투자․기술교류, 정보교환 등의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과 ‘알 카비’ 아부다비상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기업인과 아부다비상의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방문기간 중 아부다비상의 방문단 일행은 부산시,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부산의 주요 기관도 함께 방문한다.아부다비는 중동국가 중 우리나라 제1위 수출국인 아랍에미리트의 제2의 도시이자 정치․산업․문화의 중심지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협약에서 부산상공회의소와 아부다비상공회의소는 부산과 아부다비 경제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상호협력과 친선우호관계 증진과 양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앞으로 실질적 교류 증진을 위해 경제․무역사절단 파견, 상호 박람회 참가, 무역․투자․기술교류, 정보교환 등의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과 ‘알 카비’ 아부다비상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부산지역기업인과 아부다비상의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방문기간 중 아부다비상의 방문단 일행은 부산시,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고리원자력발전소 등 부산의 주요 기관도 함께 방문한다.아부다비는 중동국가 중 우리나라 제1위 수출국인 아랍에미리트의 제2의 도시이자 정치․산업․문화의 중심지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