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12일까지 신입생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12일까지 2013학년도 로스쿨 법학 전문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건국대 로스쿨은 '가'군에서 총 40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급여수급자) 2명과 일반전형 38명을 선발한다.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를 40% 이상, 다른 대학 출신 학위 취득자를 50% 이상 뽑을 예정이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선 학부 성적 10%와 공인 영어 성적 30%,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논술 제외) 35%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선 1단계 점수에 LEET 논술 성적 5%와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 서류전형 성적 5%, 심층면접 15%를 더해 종합점수 순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공인 영어 성적은 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 실시된 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토익 700점 이상이나 텝스 625점 이상, 토플 IBT 71점 또는 CBT 197점 이상이어야 한다.
건국대 로스쿨은 또 2013년 1학기부터 법학 전문박사과정(Doctor of Juridical Science)을 도입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로스쿨 졸업생이나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 입학 시 최소 2년(4학기) 이상을 등록해야 한다. 이수 요구 학점을 충족시킨 뒤 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고 구술 심사를 통과하면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
건국대 로스쿨은 "전문박사학위 과정 교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 이라며 "로스쿨은 학자가 아닌 실무형 법률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과정 신설을 통해 특정 전공 분야를 집중 교육, 학문적 깊이를 높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건국대 로스쿨은 '가'군에서 총 40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급여수급자) 2명과 일반전형 38명을 선발한다.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를 40% 이상, 다른 대학 출신 학위 취득자를 50% 이상 뽑을 예정이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선 학부 성적 10%와 공인 영어 성적 30%,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논술 제외) 35%로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선 1단계 점수에 LEET 논술 성적 5%와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 서류전형 성적 5%, 심층면접 15%를 더해 종합점수 순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공인 영어 성적은 원서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 실시된 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토익 700점 이상이나 텝스 625점 이상, 토플 IBT 71점 또는 CBT 197점 이상이어야 한다.
건국대 로스쿨은 또 2013년 1학기부터 법학 전문박사과정(Doctor of Juridical Science)을 도입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로스쿨 졸업생이나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 입학 시 최소 2년(4학기) 이상을 등록해야 한다. 이수 요구 학점을 충족시킨 뒤 박사 학위 논문을 작성하고 구술 심사를 통과하면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다.
건국대 로스쿨은 "전문박사학위 과정 교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할 예정" 이라며 "로스쿨은 학자가 아닌 실무형 법률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과정 신설을 통해 특정 전공 분야를 집중 교육, 학문적 깊이를 높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