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어그오스트레일리아’는 8일 배우 윤은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서영희 등 국내 아티스트 5명과 협업해 만든 한정판 어그부츠를 선보였다. 오는 18일까지 서울 청담동 매장에서 전시·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격은 쇼트 사이즈 1종 26만8000원, 톨 사이즈 4종 39만8000원.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