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인스턴트 원두커피 '이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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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 커피 브랜드인 ‘아름다운커피’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이퀄’(사진)을 8일 출시했다. 가격은 10개들이 한 팩을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블랙이 3500원, 아메리카노 스위트는 3800원이다.
이 커피에 들어가는 원두는 저개발국의 생산자조합이 만든 공정무역 재료다. 원두부터 원당까지 모두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재료를 사용, 소비자 건강과 생산지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지켰다는 설명이다.
국내 커피시장에서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동서식품 ‘카누’와 남양유업 ‘루카’ 등이 판매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