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6일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푸르덴셜생명은 `제 18회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Global Volunteer Day)`을 맞아 태풍피해 농장 복구와 일손 돕기,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지역 노인복지관에 벽화그리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총 84건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이 날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난치병 환아를 위한 곰인형 만들기에 참여해 "어려움을 겪는 주변이웃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행복을 나누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은 1995년 5천여명의 직원들이 100여가지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10월 임직원과 가족, 고객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