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 5분기 연속 브랜드가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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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가 5분기 연속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은 ‘올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삼성갤럭시가 1위에 올랐다고 7일 발표했다. 삼성갤럭시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주가지수를 합산한 브랜드 평가지수(BSTI) 937점(1000점 만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 브랜드는 작년 3분기 1위를 차지한 이후 5분기째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2분기에 5위였던 KB국민은행은 2위로 3계단 올랐고, 대한항공도 3계단 높아져 4위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3위를 유지했다. 롯데시네마는 34계단 뜀박질하며 46위로 올랐고,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28계단 상승했다. ‘빨간 국물 라면’의 명성을 되찾고 있는 농심 신라면도 26계단 올랐다.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카페베네는 26계단 상승한 36위로 프랜차이즈 업종 1위를 차지했다. 반면 2분기에 2위였던 네이버는 6위로 밀렸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