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집 화장실 수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고쇼`는 `정굴의 법칙` 특집으로 정진운, 박정철, 노우진, 고우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정형돈이 "정진운 집이 고현정 집보다 더 좋다"고 말문을 열자 고현정은 발끈하며 "어떻게 정진운이 나보다 잘 살 수가 있냐? 내가 별 일을 다 겪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화장실 개수를 묻는 질문에 정진운이 "5명 식구에 2개"라고 답하자 고현정은 "혼자 사는데 화장실이 5개"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현정 발끈하는거 은근 귀엽다", "화장실 5개라니 혼자사는데 너무 많은거 아냐?", "집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빅시 엔젤` 클라라, 아찔한 눈빛보다 시선이 가는 건… ㆍ“실오라기 하나 없이…” 파격 뒤태 드레스 열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