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5일부터 에셋통장(지역농협: 채움에셋통장) 주식 매매 수수료율을 0.013%로 인하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수료율 인하로 HTS(홈트레이딩시스템)과 WTS(웹트레이딩시스템) 뿐만 아니라 NH농협증권의 스마트폰 자체 어플인 ‘채움S’를 통한 주식 매매까지 0.013%로 인하돼 고객들은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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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통장(채움에셋통장)’은 NH농협은행과 NH농협증권의 복합금융상품으로, 하나의 통장으로 증권매매와 은행거래가 가능하다. 은행우대금리(최대 연 3.2%), CD/ATM기 등 금융수수료 우대, 채움포인트 적립 등 NH농협금융 네트워크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증권전용통장으로 NH농협은행 및 지역 농협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수수료율 인하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증권은 연말까지 에셋통장을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계좌 개설일로부터 5개월 동안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수수료(각각 0.003%, 0.15%)를 면제해 준다.

또한, 에셋통장으로 주식 및 선물/옵션을 거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NH농협증권 홈페이지 퀴즈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TV, CGV 골드클래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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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통장은 가까운 NH농협은행지점을 방문해 개설할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44-428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