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소액주주, 7조원대 국가상대 소송 패소 입력2012.10.05 10:19 수정2012.10.05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공사 소액주주들이 전기요금을 저가로 묶어놔 피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7조 원대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5일 한전 소액주주 최모씨 등 28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7조2028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악셀 뒤마 에르메스 회장 한국 왔다 글로벌 1위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를 이끄는 악셀 뒤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한국을 방문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뒤마 회장은 이날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그는 에르메스를 창업한 티에리 에르... 2 '형광색' 파워에이드 선보여…제로 라임향 출시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 라임향’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신제품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을 함유했으며 보다 가볍고 산뜻한 ... 3 유로존 3월 CPI 연 2.2%로 안정…금리인하 청신호 유로존의 3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대로 연율 2.2%로 둔화됐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ECB)가 트럼프의 상호 관세 부과와 예상되는 보복 관세 등 인플레 압력 상승 요인을 앞두고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