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이 4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이하 BIFF) 레드카펫에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배소은은 '제2의 오인혜'로 불릴만큼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포털사이트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는 '배소은'이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소은은 김성홍 감독의 '닥터'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