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초청작 75개국 304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2편이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부산 내 7개 극장 37개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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