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4일 ‘따뜻한 보험’ 선포 1주년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신한생명 1004 D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제주 부산 대구 등으로 릴레이 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생명의 임직원들이 다음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신한생명은 임직원들이 그동안 벌여온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 청계천로 본사 로비에 ‘사랑의 징검다리 사진전’을 열고 있다.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