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여성 패스트패션 브랜드 CMT는 가을용 트레킹 점퍼(사진)를 4일 출시했다. 색상은 오렌지색과 보라색 두 종류이며, 가격은 12만9500원. 겉감에 나일론 소재를 써서 방수기능이 강하고, 안감은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허리 라인을 살려 여성스러운 디자인도 강조했다. 등산이나 산책 때 복장으로 좋고, 청바지와 매치하면 일상복으로도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