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이연희가 같은 옷을 입고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최근 김민희와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된 각각의 화보에서 같은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둘은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포즈를 취하며 몸매 대결을 펼쳤습니다. 김민희는 이연희와 같은 원피스를 입고 북치는 소년 모자를 매치했습니다. 이번 시즌 핫 키워드인 밀리터리 요소를 담아 좀 더 시크하게 연출했습니다.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를 통해 김민희만의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특히 카메라를 측면으로 두고 포즈를 취해 가녀린 극세사 팔뚝이 돋보였습니다. 반면 이연희는 어떠한 액세서리 아이템 없이 오로지 원피스 하나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가을 무드에 걸 맞는 음영 메이크업을 하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개성 있는 모습입니다. 야외의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연희 전매특허인 한 줌 허리와 가녀린 팔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희와 이연희의 같은 옷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정말 말랐네”, “패션 센스가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같은 옷인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1년간 절친과 100번째 공동 생일 파티 눈길 ㆍ`밀물에 파도 타봤어?` 中 세계 최대 조수해일 생생영상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