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내년 정부 예산안, 투자 포인트는?-IBK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4일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따라 재정이 확대되는 분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어떤 분야에 재정을 확대할 것인가를 투자 포인트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3년 정부 예산안에 따라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는 교육, 육아, SOC(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철도 및 도로), 방범(전자발찌, CCTV), 중소기업, 식품(해외 진출) 등으로 꼽았다.

    반면 수자원(4대강), 기계·제조·공정, 에너지 및 자원개발 등은 올해와 비교해 예산이 축소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2013년 예산안에서 정부가 가장 강조한 분야는 복지와 교육이라는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복지와 관련해 가장 초점을 맞춘 부분은 글로벌 경기둔화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일자리 창출 등 고용 관련"이라며 "교육과 관련해서는 고등교육 관련 재정과 평생 및 직업교육 관련 재정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또 분야별는 올해 대비 재정 증가율이 가장 높아지는 것은 사회간접자본(SOC)이라고 전했다.

    그는 "SOC는 올해는 4대강 관련 재정이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5.3% 감소했었지만 내년에는 SOC 부문에서 4대강 관련 예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3.5% 늘어날 것으로 계획됐다"며 "특히 철도와 도로 부문의 재정 확대가 눈에 띈다"고 강조했다.

    반면 그는 "기계·제조·공정 분야의 재정은 2년째 축소되고 있으며, 우주항공 및 생명 부문에 대한 예산도 올해와 비교해 소폭 축소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조’ 테슬라 계약은 왜 사라졌나…엘앤에프 정정공시의 전말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엘앤에프의 테슬라 양극재 공급 계약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계약 규모가 2023년 당초 공시했던 3조8347억원에서 계약 종료 직전 정정공시를 통해 937만원으로 급감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공시 시점과 계...

    2. 2

      홍춘욱 "AI株 버블권 진입…소수만 살아남는다" [한경 트렌드쇼]

      "인공지능(AI) 주식 일부는 거품 영역에 들어온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사진)는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2026 한경닷컴 신년 트렌드쇼'를 앞두고 최근 진행한 인...

    3. 3

      '살 빼는 약' 대신 베팅했더니 초대박…주가 40% 폭등 '불기둥'

      비만 치료제에 쏠렸던 투자자의 시선이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회사)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약값 규제와 관세 압박이 완화되고, 면역·항암 등 기존 주력 치료 분야 신약이 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