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연체 2개월새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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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연체액이 급증하고 90일 이상 상환을 미루는 장기연체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민주통합당 정성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8월 말 현재 법인기업의 이자를 포함한 연체금액은 8조5천억원으로 한달만에 1조원(13.1%)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6천억원에 불과한 대기업의 연체액은 올해 6월 7천억원에서 7월 1조2천억원, 8월 1조7천억원으로 늘어나 두 달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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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