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0.03 17:42
수정2012.10.04 04:1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비즈니스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면세점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3위는 홍콩공항이 각각 차지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400여종에 이르는 품목을 취급하고 중국, 일본, 동남아 고객을 대상으로 판촉 행사를 활발히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