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테이트디벨롭먼트는 2일 "거래소가 자진상장폐지 신청을 승인,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정리매매를 위해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했다"며 "최대주주인 신석우는 정리매매 및 상장폐지일 이후 1년동안 주당 5500원에 장외매수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웨스테이트는 오는 12일자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