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건설업체가 채무자인 경매물건 수가 최근 6년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올해 상반기 건설업체가 빚을 못 갚아 경매에 넘긴 부동산이 4천688개로 지난 2007년 상반기 9천198개에 비해 49.0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가 채무자인 경매물건 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한 2008년 하반기 1만8천331개로 같은 해 상반기 1만996개보다 66.77% 증가해 가장 많았지만 2009년 상반기 1만2천440건으로 감소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왔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